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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주는 감동2

암 진단을 받은 팀 주장을 위해 모든 팀원이 삭발한 칼마르 AIK 스웨덴 5부리그 칼마르 AIK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칼마르 AIK에서 있었던 주장을 위한 팀원들의 이야기를 포스팅을 통해 담아봤습니다.하단에 영상도 있으니 꼭 봐주세요 :)  칼마르 AIK (Kalmar AIK)칼마르 AIK는 1903년에 창단된 축구팀으로 현재 스웨덴 5부 리그에 속해 있습니다.현재 5부리그보다 더 높은 리그에서도 활약을 했었지만, 최근 몇 년간 강등을 거듭하며 하부 리그에 속해있습니다.  칼마르 AIK 주장 마르쿠스 헤만, 암 선고를 받다팀의 주장인 마르쿠스 헤만 (Marcus Heman)은 24살의 나이로 비교적 어린 나이지만 팀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팀을 이끌던 그가 얼마 전 암을 선고 받았는데요. NEC (Neuroendocrine Carcinoma)라.. 2024. 8. 16.
아스날 소속 일본 선수 토미야스, 쓰레기를 줍고 북런던 더비에서 퇴근 아스날 소속 일본 선수 토미야스가 북런던 더비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 내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퇴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상황과 함께 토미야스 선수는 어떤 선수인지 정리해 봤습니다. 일방적이었던 북런던 더비, 매너도 승리한 아스날 아스날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1시 30분,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 경기를 치렀습니다. 전반 14분, 부카요 사카가 올린 크로스가 토트넘의 라이언 세세뇽 발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키퍼 휴고 요리스에게 향했고, 이를 잡지 못하고 놓치는 바람에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아스날은 외데고르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까지 넣었고, 토트넘은 몇 차례 추격 찬스를 잡았으나 끝내 득점을 하지 못하고 2:0으로 패배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히샬..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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